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95년 한국시리즈 (문단 편집) === 4차전 === ||<-15><:><#00BFFF> {{{#ed1c24 '''한국시리즈 4차전, 10.18(수), 18:00, [[사직 야구장|{{{#ed1c24 사직 야구장}}}]] 30,154명 (매진)'''}}}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15326f> '''[[OB 베어스|{{{#ffffff OB}}}]]''' ||<:> [[김상진(1970)|김상진]] ||<:> 0 ||<:> 0 ||<:> 0 ||<:> 0 ||<:> 1 ||<:> 0 ||<:> 1 ||<:> 0 ||<:> 0 ||<:><#dcdcdc,#222222> '''2''' ||<:> - || ||<#00BFFF><:> '''[[롯데 자이언츠|{{{#ed1c24 롯데}}}]]''' ||<:> [[강상수]] ||<:> 0 ||<:> 1 ||<:> 0 ||<:> 0 ||<:> 0 ||<:> 1 ||<:> 0 ||<:> 1 ||<:> - ||<:><#dcdcdc,#222222> '''3''' ||<:> - || ||<-15> '''중계방송사: [[KBS1|[[파일:KBS 1TV 로고(1984-2018).svg|width=45]]]] | 캐스터: 정도영 | 해설: 하일성''' || 심판 주심 김찬익/1루 황석중/2루 김호헌/3루 김양경/좌선 이규석/우선 오광소 OB가 에이스 김상진을 다시 내세웠고 롯데는 강상수를 선발 등판시켰다. 로테이션 상으로는 1차전 선발 염종석이 선발 등판하는 것이 정상이었으나 이 시즌 염종석은 시즌 종료 후 팔꿈치 수술을 확정했을 정도로 팔꿈치 상태가 좋지 않아 평소보다 더 긴 휴식이 필요했기 때문. 초반의 찬스는 OB가 더 많았다. 1회 2사 만루, 3회 무사 2루, 4회 1사 만루의 찬스가 있었지만 모두 날려 버렸다. 그 사이 롯데는 2회말 [[강성우]]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찬스를 다 날리던 OB도 5회초 드디어 2사 3루에서 김형석의 2루타로 동점에 성공했다. 롯데는 6회말 공격에서 다시 김민재가 적시타를 치면서 점수를 내며 달아났지만, OB는 7회초 공격에서 2사 2루 찬스에서 박정태가 평범한 뜬공을 놓치는 실수를 범하는 것을 놓치지 않고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가 갈린 것은 8회말, 그것도 작은 실수였다. 8회에 다시 나온 OB의 선발 김상진이 공필성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졌고, 이어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되었다. 여기서 김상진은 2루 견제를 시도하다가 그만 악송구를 범했고, 1사 3루의 찬스에서 나온 김민재는 희생플라이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1992년에 입단한 연습생 출신의 유격수 김민재는 이날 두 번의 역전 타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영웅이 되었다. 그리고 7회부터 구원 등판한 중고 신인 김경환 역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2023년 현재 이 경기가 롯데의 한국시리즈 홈경기 마지막 승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